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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카카오톡에 이모티콘 플러스라는 정기권 광고가 엄청 뜨길래 호기심에 한 달 무료 구독을 해보았다.

이렇게 매달 결제가 되면 낭패인데 했지만,,

월 정액 3,9000원에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이 많아서 지속적으로 사용해볼까 고민 중이다.

 

그렇다면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자!!

 

친구랑의 카톡 대화창에 대화를 하다 보면 알아서 키워드 관련의 이모티콘이 선별되어 쭈르륵 나열된다.

거기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보내기만 하면 되는데 구입했던 이모티콘뿐만 아니라 상황이나 상대에 맞게 다양한 가짓수의 이모티콘을 확인 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편리하고 좋았다.

 

아래와 같이 다른 워딩에도 알아서 서치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화창 이모티콘 창에서 플러스 말풍선을 누르면 카테고리 별로 분류되어 있어 대화하는 상황에 맞게 다양한 이모티콘을 확인 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엄청 편리한 기능이닷!! +_+

아래와 같이 '잘자'를 클릭하면 그와 관련된 모든 이모티콘들이 나열된다.

 

 

이 기능은 말그대로 친구 이모티콘과 속해있는 키워드를 볼 수 있는 건데, 크게 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다.

사실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음... ;;

 

 

이 기능은 잘 사용할 것 같은 이모티콘을 5개까지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고

추가로 다른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싶으면 5개 중 하나를 삭제 후 추가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마음껏 사용 가능하다.

 

 

그동안 한 달에 한 두 개씩은 꼭 이모티콘을 산거 같은데, 정기권이 많이 비싸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고려해볼 것 같은 느낌이다.

아이디어가 좋고 개발하는데 고심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인다. 

깔고 나서부터는 대화창의 이모티콘 사용량이 5배는 늘어난 듯!  완죤히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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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신발을 험하게 신는 편이기도 하고 나이 들수록 편안한 게 좋아 운동화가 적합하겠지만,

신을 때마다 너덜거리는 발목이 늘 문제다.  거의 모든 브랜드의 운동화를 구입해서 신어봤지만 골든구스를 제외하고는 예외가 없었고 조금만 오래 걸으면 피가 철철 나기 일쑤다.

운동화는 내 발목 구조와 궁합이 맞지 않는구나 싶어서 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

내 사정이 이렇다 보니 구두와 친해질 수밖에 없는데, 앞서 말했듯 난 신발을 매우 험하게 신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좋은 닥터마틴이 딱이다.

이번에 구매한 1461 벡스 DS는 플로라 첼시부츠, 폴리 메리제인, 크렌포드에 이어 4번째 닥터마틴!!

 

 

언박싱!! 꺄~ 

 

꺄앙~ 귀요오!!!! 언능 신고 싶어어어!!! 노랑이 더블 스티치랑 신발끈 포인트 졸귀다 징짜아 >.<

 

신발 사이즈는 보통 230 ~ 235(mm)를 신는데, 닥터마틴은 살짝 크게 나오기 때문에 늘 230으로 구입한다.

UK4(230), 겨울이라 두꺼운 양말 신고 신으면 딱인데 봄엔 살짝 헐거울 거 같은 느낌?! 

사이즈는 아래 표를 참고하여 사면되겠다. 매장 가서 신어보고 사는 것이 잴 맘 편하긴 하지만..

 

노란 포인트 안창도 너무 맘에 들어♥

 

눈 와도 미끄러지지 않을 거 같은 튼튼한 밑창까지!! 굳굳!!!

 

 

구입 다음날 출근길에 바로 신고 나갔는데 착용감도 좋고 귀엽고 너무 마음에 드는 것..

닥터마틴 특유의 무거움은 있지만 전혀 불편함은 없어서 괜찮다.

원피스나 캐주얼, 어느 곳에 나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좋아!!

 

가죽 부드러워질 때까지 더 더 열심히 신어야지!!

 

 

 

 

 

[닥터마틴 본사] 닥터마틴 1461 벡스 DS(2595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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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지난해까지 재테크에 대해 아무런 생각 없이 예금·적금 정도만 조금씩 하며 살아왔는데,

작년부터 너도 나도 주식 이야기에 부동산 이야기를 많이들 하길래 '아... 되게 과열되어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주변의 흐름에도 매우 둔감한 나지만 최근에는 거의 전국민적 관심의 화두가 주식과 내 집 마련...

거기다 "제 1의 재테크가 주식 / 서울 및 수도권 부동산의 폭등"이라는 기사들을 매일같이 봐오면서 나 또한 동참하지 않을 수가 없는 시점이 와버린 것 같은 기분이다.

 

어제 퇴근 후 회사 동료와 티 타임을 가지는데 대화의 주제는 역시나 부동산과 청약이었다.

그 친구는 일 년의 노력 끝에 2020년 마지막 로또라는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청약에 당첨되었다 고백하며 나에게도 청약에 대한 정보와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넣어보라는 말을 건넨다.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그간 접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정보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들어오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기도 했지만,

'이 변화에 발맞추지 않으면 뒤처지겠다'와 '내가 아는 세상 밖에는 너무 다른 세상도 있구나' 하는 생각들이 밀려왔다.

그와 동시에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어 기대감이 감도는 묘한 기분이 든다.

 

마침 회사 동료가 일정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도 100% 추첨만으로 가능한 청약이 있다고 알려준 곳이 바로 '판교 밸리자이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이곳은 원룸형 오피스텔이 아닌 우리가 흔히 아파텔이라고 말하는 2룸, 3룸의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주거용으로 손색이 없고 분양가가 매우 높은 것 같지만,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했을 때 비싸게 나온 것은 아닌 것 같다.

가까운 위치의 '호반써밋판교밸리' 전용84 아파트의 호가가 12억 후반에서 13억 정도이라고 하니 전문가 및 많은 사람들이 투자 가치를 꽤 높게 내다보고 있는 것 같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의 분양 정보를  알아보자.

 

 

입지 조건

판교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강남·잠실 등 서울권이랑은 더 밀접해 접근성은 좋은 것 같다.

다만 주변에 전철역이 없고 인근에 비행장이 있어 불편함이 예상된다.

 

 

일단 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곳은 3단지이다.

이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이기 때문에 입주 전까지 거래가 안된다는 점이 하나의 리스크가 될 수 있는데, 3단지의 경우엔 세대수가 100세대 미만이기에 전매가 가능하다 해서 그쪽에 넣어볼 생각이다.

 

 

 

청약 일정

  • 1/20 (수) ~ 1/21(목) : 청약접수 (오전 10시~오후 5시)
  • 1/22 (금) : 당첨자 발표 (오후 2시 이후)
  • 1/25(월) ~ 1/26(화) : 정당 계약
  • 1/27 (수) : 예비 당첨 추첨

 

 

청약 방법

청약은 자이 홈페이지에서 진행이 되니 사전에 회원 가입해두는 것이 좋으며, 청약 신청금은 1천만 원이다.

총 5건을 넣을 수 있다. ex) 5군데에 청약을 넣게 되면 총 오천만 원을 부여되는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판교밸리자이 홈페이지

http://www.pangyo-xi.co.kr/web/index.php

 

판교밸리자이

판교밸리자이

www.pangyo-xi.co.kr

 

평명도가 매우 잘 나온 타입이라고 하니 단지 안내 및 E-모델하우스(VR) 등 자세한 정보들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하면 되겠다.

 

경쟁률이 매우 세기 때문에 광탈하겠지만,

경험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는 매우 크기 때문에.. 우선 경험삼아 이번 청약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칭따오 논알콜릭 캔, 330ml,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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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시작한 스타벅스 X 플레이모빌 코웍 '버디 캠페인'의 그 두 번째 날!

오늘은 전 직원회의가 있는 날이라 7시에 집을 나서 회사 근처의 스타벅스에 이른 시간 도착했다.

직원 동료에게 커피까지 상납해가면 세 아이템 모두 겟!!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한 대로 바리스타 페이보릿 음료 택 1과 피규어 1을세트로만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버디 세트는 12,000원.

바리스타 페이보릿 Tall size 음료 6종 중 택 1 + 피규어 1 (사이즈 변경 및 커스텀 불가)

 

바리스타 페이보릿 음료 6종

•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 디카페인 바닐라 카페라떼

• 샷추가 카라멜 마끼야또

• 샷추가 돌체콜드브루

• 저지방 시그니처 초콜릿

• 자바칩 프라푸리노 라이트

 

원래는 모든 피규어 모두 컬렉트 할 예정이었으나 '서퍼'와 '우주인'은 생각이 없어졌고 '하이커'도 고민 중... 

그래서 캠페인 첫날 구입했던 '콜렉팅 플레이트'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다.

곧바로 당근 마켓에 올렸고 올리자마자 너무 많은 메시지가 와서 놀란 맘에 덜컥 팔아 버렸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가격을 높였어도 팔렸을 것 같은 느낌...

 

여하튼 오늘 산 피규어 3종은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 <

지난 조이보다 오늘 아이템들은 빠른 속도로 품절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퍼니처 세트가 구하기 힘든 모양... 

(이런 걸로 뿌듯한 일인)

 

♥ 커피마스터 준 ♥

 

 

♥ 티 소믈리에 로이 ♥

 

 

♥ 준 & 로이 ♥

 

 

♥ 퍼니처 세트 ♥

 

 

♥ 오늘 출시된 3종 모음 ♥

 

 

오늘도 역시 회사 로비의 트리 내 장식에서 한 컷씩!!!

오늘 회사에서 정말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래도 얘네 때문에 많은 위로가 되었다 :)

역시 귀여운 게 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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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겨울철에는 피부가 바사삭 마르는 느낌이 든다.

바디크림으로도 모자라 오일은 써줘야지 그나마 유수분이 충분한 느낌이다.

 

오늘은 내가 가장 애용하고 있는 바디 오일을 소개하고자 한다.

화장품의 인공적인 향을 싫어하는 나는 '불리 1803'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한다.

대중화된 브랜드는 아니지만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과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꽤 유명한 브랜드다.

 

브랜드의 소개는 아래 공식 페이지의 설명을 참고하면 되겠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불리 1803'의 제품은 사진에서 위로부터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와 '윌 앙띠끄 바디오일',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 이렇게 3종이다.  개인적으로 패키지의 디테일과 특색 있는 디자인이 너무 내 취향!!

단점이라면 보틀이 도자기 재질이고 뚜껑이 메탈이라 매우 무겁다는 점...

욕실에서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타일이 부서질 수도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은 '윌 앙띠끄 바디오일 - 리켄 데코스'이고 용량은 190ml / 정가는 77,000원이다. 

역시나 면세점이 아닌 일반 매장에서 사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해..  대체 언제쯤 비행기 탈 수 있을까? ㅜ-ㅜ

 

내가 사용하고 있는 향인 리켄데코스 외 총 5가지 종류의 향이 있다. 

리켄 데코스는 '불리 1803'의 시그니처이자 베스트셀러 향이다.

'스코틀랜드의 이끼' 라는 뜻으로 이슬이 맺힌 야생 이끼의 향과 풀 향이 살포시 올라오는데,

처음에 발라보고선 계속해서 내 팔에 코를 갖다 대고 킁킁댄 기억이 난다.

향도 향이지만 피부에 곧바로 흡수되어 끈적이지 않고 보송한 마무리감의 텍스처가 굉장히 만족스럽다.

 

덜 건조한 계절에는 무향의 바디 로션과 종종 섞어도 이질감없이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가끔 헤어 오일 대신으로 머리카락 끝 부분에  발라주는데 바람을 타고 향이 올라오면 기분이 곧바로 좋아지는 힐링 제품이다.

계속 재구매하고 싶은 몇 안 되는 나의 베스트 쟁임템 중 하나!!

 

 

다음번에는 내가 갖고 있는 나머지 '불리 1803'의 제품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와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도 리뷰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BULY/불리1803] 윌 앙띠끄 바디오일 190ml (5종 택1), 멕시크 튜베로즈, 옵션선택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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