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

'反 공매도 운동' 확산되는 美…'폭풍 매수' 지목된 다음 종목?

미국 개인 투자자 ‘월스트리트베츠(Wallstreetbets)’가 모이는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 ‘반(反) 공매도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공매도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는 수준이 아니라,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을 공개적으로 지목한 뒤 이를 다 함께 쓸어담는 방식이다. 해당 종목을 공매도한 헤지펀드에게 실절적인 타격을 입히겠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베츠는 미국에서 개인 투자자를 이르는 말로 널리 쓰인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월스트리트베츠는 레딧에서 GameStop(GME)에 이어 Bed Bath & Beyond(BBBY), Ligand Pharmaceuticals(LGND), National Beverage(FIZZ) 등을 다음 ‘폭풍 매수’ 대상으로 지목하고 있다. 앞서 GME는 지난 2주 동안 주가가 4배로 뛰었다. 기업 실적이나 전망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월스트리트베츠가 ‘반 공매도 운동’의 대상 종목으로 GME를 지목했기 때문이다.
GME는 지난해 3분기 이후 급등해 헤지펀드의 주요 공매도 대상이 됐다. 헤지펀드는 이 종목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이 개선되지 않았는데 주가가 오른 것을 보고 금방 폭락할 것이라고 판단, 이 종목에 큰 금액의 공매도를 걸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베츠의 매수세가 계속되면서 주가가 더 올라 공매도 헤지펀드는 큰 손실을 입었다. 헤지펀드가 공매도를 청산하기 위해 대차 물량을 장내 매수하면서 주가를 추가 상승시키기도 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GME의 상승은 평범한 개인 투자자의 힘을 과소평가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며 “개인은 공매도 비중이 높은 다른 종목을 찾아 매수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벤처캐피탈 Social Capital의 차마스 팔리하피티야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GME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콜옵션을 매수했다”는 글을 올리자 한 개인 투자자는 Reddit에 그를 지지하는 글을 올렸고, 여기에는 1시간만에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월스트리트베츠가 다음 매수 대상으로 지목한 LGND, FIZZ 등도 공매도 비중이 크다. LGND에 걸려 있는 공매도 물량은 유동 주식의 64%에 달한다. FIZZ도 유동주식의 60% 이상이 공매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매수 대상으로 많이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Macerich Company(MAC), FuboTV(FUBO), SunPower(SPWR), Tanger Factory Outlet Center(SKT), AMC Networks(AMCX), Tootsie Roll(TR) 등도 공매도 비중이 커 언제든 캠페인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같은 월스트리트베츠의 매수 캠페인은 실제로 주가를 움직이고 있다. 이날 S&P500 지수가 0.15% 떨어졌지만 GME는 92.71% 올랐다. 이밖에 BBBY(20.18%), LGND(0.54%), FIZZ(16.23%) 등도 줄줄이 올랐다. 아직 캠페인 대상으로 거론되지 않았지만 공매도 비중이 큰 MAC(12.88%), FUBO(7.17%), SPWR(13.92%), TR(10.30%)도 상승을 염두에 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이날 크게 뛰었다.

이 캠페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자산운용사 밀러 타박(Miller Tabak)의 매트 밀러 수석시장전략가는 “이같은 비정상적 주가 상승의 진짜 문제는 보트 한쪽으로 사람들이 너무 몰림으로써 결국 그 보트가 뒤집힌다는 것”이라며 “이같은 캠페인의 후반부에 합류한 투자자가 결국 모든 손실을 떠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같은 ‘묻지마 매수’로 인한 거품은 주식 시장이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종종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 한경닷컴

회사 점심시간에 즐겨먹던 '바스버거'가 얼마 전에 집 근처에도 생겼다!!

치과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포장해가려고 방문.

주소

송파구 송파대로 167 문정테라타워 A동, 지하 1층 G111호

영업시간

▶월-금 11:00 - 23:00｜L.O Burger 21:30 / Fries 22:30

▶토-일 11:30-21:00 ｜L.O 20:00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매장이라 넓고 쾌적해서 좋았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라 홀에는 취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배달 오더 소리가 쉴 새 없이 밀려든다.

픽업해가시는 배달 기사님들이 수시로 들락날락하더라.

메뉴판을 찬찬히 살펴봤는데,

그래도 시그니처 메뉴인 '바스버거'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치즈 베이컨 프라이로 업그레이드 세트 주문 완료!!

오더 후 요리하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아마 앞에 배달 주문이 너무 많이 밀려서 그런 것 같다. ㅠ-ㅠ

홀에서 취식하게 되면 감자칩이 무제한 제공된다.

코로나 시국에는 조금 맞지 않아 보이긴 하는데, 역삼 매장에선 리필해서 은근히 많이 먹었다.

약간 거친 포테토칩 같은 느낌인데, 달거나 짜지 않아서 원하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계속 계속 들어간다. 

약 15분의 기다림 끝에 포장된 버거 세트를 들고 집으로 출발!!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앞으로는 시켜 먹는 걸로...

집에 도착해서 쇼핑백 안 내용물을 꺼내는데 안에 뜨끈뜨끈한 온기가 손에 느껴져서 속을 봤더니 밑바닥에 핫팩이 부착되어 있었다. 오~ 똑똑해!! 근데 보온에 큰 작용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

세팅 완료!!  양이 좀 작게 느껴졌지만 부드러운 번과 속 재료가 참 신선해 보이고 좋았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 +_+

역시 생각보다 양이 작아,,, 뇸뇸뇸 맛있게 잘 먹었는데 배가 조금 안찬다...

일단 '바스버거'는  패티에 소금 간을 많이 하지 않은 듯하여 좋았다.

고기 자체의 향과 맛을 잘 살렸고 부드러운 번과  신선한 채소, 소스와도 밸런스를 잘 이루는 느낌.

'쉑쉑버거'는 나한테 좀 짜... '에그슬럿'도 그렇고 미국 브랜드들은 은근히 간이 너무 세서 먹기 힘들었던 적이 많은데 바스는 약간 슴슴한 느낌이 딱 좋았다!!

치즈 베이컨 프라이는... 흠.... 글쎄,, 체다치즈와 베이컨 맛이 나긴하는 평범한 프라이 맛.

특별한 맛이 아니어서 다음번에는 일반 프라이로 주문할 거 같다.

아무튼 주말에 집에 있으면서 좀 더 건강한 버거가 먹고싶으면 '바스버거'에서 종종 시켜먹을 것 같아서 좋으다.

점점 엄격해지는 부동산 시장 속 많은 주목을 받는 투자 아이템은 바로 생활형 숙박시설*이라 불리는 '레지던스'다.

각종 법규와 세제 등 엄격한 부동산 시장 속, 이러한 규제에서 자유로운 요즘 가장 핫한 투자상품이라 한다.

주거 편의성을 가진 아파트와 투자목적의 오피스텔 그리고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서비스까지 겸비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해운대 브리티지 센텀 부산 레지던스는 이러한 장점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부산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 조망까지 갖추고 있어 더 주목받고 있다.

* 취사 가능한 주방시설과 방, 거실이 있는 호텔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간

주택 틈새 상품으로 아파트 대체제 역할로 거주해도 좋고! 투자해도 좋은 프리미엄 레지던스!!

해운대 브리티지센텀 레지던스에 대해 알아보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센텀시티 가장 앞쪽에 있다.

대지면적 450평, 지하 6층에서 지상 38의 고층 건물 1개 동으로 레지던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다양한 면적과 타입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전체 호실 중, 남향에 위치한 오션뷰가 60%이고 동향에 위치한 40%는 시티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4분 거리,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올림픽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센텀시티에서도 맨 앞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광안대교와 수영만 등 오션뷰를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우월한 입지이다. 우왕... 굳!!!
요트장과 마린시티까지 간섭없이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갖는 곳이 흔치 않다는 점만으로도 엄청난 가치인 듯하다.

게다가 여가와 문화시설이 모두 충족이 되는 점!!

벡스코, 시립미술관, 영화의 전당 등 각종 문화시설이 인접해있고 APEC 나루공원과 올림픽공원, 요트경기장이 모두 가까이 있다. 향후 코로나 종식 시, 활발한 관광객들과 벡스코의 행사의 비지니스 목적으로 숙박객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미래가치를 내다볼 수 있다.

[실제 조망 사진]

[공급 개요]

해운대 브리티지 센텀 부산 레지던스는 아파트처럼 주방과 방, 거실 등이 있어 주거가 편리하고 오피스텔의 투자성과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즉, 호텔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제한이나 대출규제 등에서 자유로운 것이 특징. 양도세나 보유세 등의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되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과 비교해 봤을 때 실제 사용률이 높은 것 또한 장점이라 볼 수 있다. (발코니나 다락 등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

이처럼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면에서 투자할 만한 가치가 높은 고급 부동산으로 손꼽히는데 주담대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청약 자격에서도 제한을 받지 않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지만 아파트와 동일하게 개별 등기가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와는 다른 레지던스에 꼭 투자해야 하는 점에 대해 요약정리를 해보자면,

• 주택법이 적용되지 않아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어도 계속해서 청약 통장 사용이 가능
• 분양권의 무제한 전매 가능
• 주택수와 상관없이 취득세 4.6%가 고정
• 원칙적으로 종부세 비대상 건축물
• 양도세 중과 배제로 어느 지역에서든 일반 세율 적용

법제처에서 심사를 거쳐 4월부터 '레지던스'에 주거 금지 정책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국토부 시행 전 발 빠르게 알아보고 투자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일단 청약통장 없이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고 수익형 상품으로도 각 개인의 사정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인듯하다.

당첨돼서 오션뷰에 내가 살고싶...

롯데월드몰의 디저트와 레스토랑 편집 매장인 'SWEET SALON 3355’의 최고 인기 카페!! '키친 205’

매일매일 줄을 서 있고 12시 이후에 가면 거의 모든 홀 케이크가 솔드 아웃되는 무서운 곳이다.

인스타그램 통해 확인하기로는 처음 전남 함평의 조그마한 카페로 시작해서 입소문을 타다 엄청 큰 건물을 세워 확장 이전,

최근 롯데월드몰까지 입점한 것!!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일단 이 카페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딸기밭'은 이름답게 케이크 온통 딸기가 콕콕 박힌 비주얼이 인상적이라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고 우선 케이크가 너무 예뻐서 SNS 통해 퍼져 나가기엔 좋겠구나, 컨셉을 잘 잡았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각설하고 지난 일요일 친구와 함께 오픈 시간에 맞춰 월드몰 도착!

위치는 롯데월드몰 지하 1층, 8호선 지하철 타러 가는 길의 구 롯데마트 자리! 아쿠아리움 근처다.
매장 입구부터 길게 늘어진 줄을 보고 아 저기구나 싶었다. 그래도 매일같이 오픈전부터 웨이팅은 너무하잖아,,

대체 무슨 맛이길래?

이게 머선 129?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케이크를 줄 서서까지 먹었던가?!!

한 명씩 계산하는데 큐알코드 확인 등으로 대기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편이다.

결국 약 1시간 정도 기다려서 구매할 수 있었다 (...) 기다리는 동안 케이크 쇼케이스는 텅텅 비어져갔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22:00이나 지금 코로나 관계로 21시에 종료하고 있다.

가격 정보는 아래 이미지와 같다. 사실 딸기 양에 비하면  비싸지는 않을 것 같은..

요즘 아티제를 포함 많은 카페나 베이커리들의 가격이 워낙 높기 때문에 싸게 느껴지는 현상...

'키친 205' 롯데월드 몰 점은 딸기밭 케이크(미니, 1호)는 매일 선착순 110명, 딸기 크림치즈 타르트(1호)는 선착순 30명으로 받고 있다고 한다.

줄 선 손님의 대부분은 거의 딸기밭 케이크를 먼저 사간다.

온라인 예약은 불가하지만 선결제 주문은 가능,

케이크 호수와 픽업 날짜를 예약하고 이름, 휴대폰 번호 작성 후 결제 진행을 하면 된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1월 17일 기준, 2월 4일 이전은 모두 예약 마감되었다는 거..;  그 주 금토일까지 마감!! 대단해....

우리는 오픈에 맞추어 도착했기 때문에 운 좋게도 딸기밭 케이크 미니와 딸기 크림치즈 타르트 한 조각을 손에 들고 나올 수 있었다. 조금만 늦었어도 못 살 뻔....

꺄핫... 케이크 너무 이쁘다.

보통 인스타그램으로 입소문 난 경우, 비주얼만 이쁘고 맛은 그저 그런 경우가 다수인데 치킨 205 딸기밭 케이크는 너무너무 맛있었다. 일단 생딸기 상태가 너무 신선하고 맛있는데, 시럽이 전혀 없어 너무 달지 않고 우유 생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최고였다. 줄만 안 서면 또 먹고 싶은 맛.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매장 방문하여 선결제 예약하면 될 것 같다!! 

딸기 크림치즈 타르트의 경우, 딸기밭 케이크만큼의 임팩트로 맛있지는 않았지만 다른 베이커리의 딸기 타르트보다는 월등히 뛰어난 맛!!!  먼가 살짝 졸여진 딸기의 향과 맛이 나는데 그게 또 크림치즈와 잘 어우러져 아주 맛있게 먹었다. 생크림 케이크와 달리 타르트는 냉장고에 두고 천천히 먹을 수 있어서 다음엔 꼭 홀 타르트로 사서 먹어봐야지!!

오늘 내 생에 처음으로 청약 신청해보는 날!! 두구 두구!!!

얼마 전 판교 밸리자이 아파트 청약은 당첨자 발표까지 끝났고

오늘과 내일, 양일 오피스텔 청약 신청일이다!! 청약 신청은 자이 공식 사이트 혹은 앱에서 가능하다.

www.xi.co.kr/

나는 앱이 아닌 사이트에서 진행하였다.

상부 분양 정보 탭에서 '인터넷 청약'을 누른 뒤 개인정보 입력, 아래의 청약 타입, 청약금 신청 환불계좌까지 작성 후 신청 진행하면 된다.

나는 전매 제한이 없는 3단지 5군 기타로 신청했다.

자금만 있으면 5군 다 넣어보고 싶지만.. 청약 신청금도 겨우 마련했기에 눈물 쥬륵...

아!! 그리고 성남시민이 아니라면 꼭 당해*가 아닌 기타를 선택 후 진행해야 한다는 점!!!

* 해당 분야 지역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것.

   1, 2단지는 공급 호실수의 20%, 3단지는 공급 호실수의 10% 우선 비율이 있다.

신청을 다 하고 나니 위 이미지와 같이 청약 안내 카톡이 오고 접수 번호와 일천만 원을 입금해야 하는 가상계좌번호를 안내해준다. 적지 않은 돈이라 계좌 번호를 확인 또 확인하고 송금 버튼을 눌렀는데 계속 오류가 떠서 당황했다는,,

불길하게 말이야..ㅜㅜ

청약 신청이 제대로 안됐나 해서 청약접수 확인을 눌러보니 잘 접수되어 있다.

그렇게 두세 시간 입금 시도 후 완료!!!

청약신청금은 당첨이 되든 안되든 전액 환불이 된다.

당첨자 발표일 이후 30일 이내에 환불이 된다는데, 꽤 오랜 기간 묶일 수 있으니 자금흐름 확인 후 신중하게 신청하자!

이렇게 나의 첫 청약 신청 후기 끝~! 생각보다 간단해서 좀 싱겁긴 했다.

이제 당첨될 일만 남았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