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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회사 근처에 커피빈이 아주 가까이 있어 종종 갔더니 올해부터 골드회원이 되었다. 

므야... 골드회원 너무 쉬운데?! (.....)

 

 

 

스타벅스는 MD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블샷 위주로 먹고 커피빈은 달달한 바닐라라테나 카푸치노가 먹고프면 가게 된다.

그리고 아침에 모닝세트(아메리카노나 라떼에 천원만 더하면 베이글, 머핀 외 아침 메뉴로 지정된 빵을 세트로 먹을 수 있다)가 잘 구성되어 있고 사이즈업 이벤트나 카드 충천 프로모션을 종종해서 자주 가게 된다.

 

이번에도 지난 12월 보너스 충전이벤트와 같이 세뱃돈 카드 이벤트의 안내가 팝업으로 떴다.

그 내용은,,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충전 시 2만 5천원권! "세뱃돈 카드" 1개를 증정해 드립니다. 
행사 기간 : 2월4일(목)~2월10일(수) 현장 증정​ 

 

꺅~! 세뱃돈을 미리 받는 기분!! 회사 근처 커피빈으로 당장에 달려갔다.

2만 5천원을 준다는데 해야지 해야지!! 홀린 듯이 결제 완료... 

커피는 계속 마시긴 하니까 아주 합리적인 소비야라고 스스로 칭찬하며 마무리. 늘 이런식의 호갱 소비 패턴의 나,,

 

쨘!! 그래도 카드가 너무 귀욥다!! >.<   올해는 진짜 내 복도 좀 같이 가져다주라아....

 

 

 

5만원 충전한 카드의 유의 사항​
- 본 카드에 1회 5만원이상 충전 시에만 세뱃돈  카드 증정 가능
- 잔액 이전 및 추가 충전 가능
- 유효기간 : 최종 충전 일로부터 5년


세뱃돈! 2만 5천 원 카드의 유의사항​
- 2월 11일부터 앱카드 등록 및 매장 사용 가능
- 유효기간 : 2021년 2월 11일(목)~ 2021년 3월 31일(수)
- 본 카드 혹은 다른 카드로 잔액 이전 불가
- 본 카드에 추가 충전 및 유효기간 연장 불가 

 

 

 

5만원 카드는 바로 사용 가능해서 앱에 바로 등록해두었다!! 충전된 금액을 보고 있으니 아쥬 든든하규만?!! 

진짜 이런 이벤트 넘나 소확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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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규제기간 동안 시행..주문 후 48시간 내 문앞까지

 

 

 

 

핸드메이드 내추럴 코스메틱스 브랜드 ‘러쉬 코스메틱스’(Lush Cosmetics)가 고객들에게 달려간다!
‘러쉬’가 영국과 프랑스에서 방금 제조한 4~5종의 세프케어용 화장품을 작은 꽃다발과 함께 개별고객들의 문앞까지 배송하는 구독(subscripton)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지난달 말 공개했다.
구독 서비스는 고객들로 하여금 가정 내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새로운 뷰티 체험을 가능케 하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
제품배송은 과일, 채소 및 허브 등을 사용해 제조된 후 48시간 이내에 이루어져 신선한(freshly) 화장품이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러쉬 ’측은 설명했다.
구독 서비스 요금은 영국에서 월 35파운드, 프랑스에서는 월 50유로로 결정됐다.
배송되는 상자 내부에는 포장된 제품들에 사용된 원료 리스트가 동봉된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상자 겉면을 스캔하면 러쉬 랩(Lush Lab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구독 서비스 컨셉트는 ‘러쉬’ 측이 지난 2019년 11월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 자사매장에서 화장품과 함께 프랑스 토종 꽃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도입이 결정된 것이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와 각종 규제, 자가격리 등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이 ‘러쉬’ 측이 구독 서비스 도입을 결정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영국에서 문을 열고 있는 100곳 이상의 ‘러쉬’ 매장들도 ‘코로나19’로 인한 영업규제로 휴점해야 하는 날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품 배송의 경우 ‘딜리버루’(Deliveroo) 및 ‘위버’(Uber) 등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배송전문기업 ‘스튜어트’(Stuart)가 맡게 된다.
이를 위해 ‘러쉬’ 측은 지난해 11월 ‘스튜어트’와 제휴에 합의한 바 있다.
한편 구독 서비스를 통해 배송될 화장품을 제조하기 위해 생산 담당자들은 마치 제과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새벽 5시에 출근해 빵을 굽기 시작하는 것처럼 매일 이른 새벽부터 코스메틱 베이커리(cosmetic bakery)를 향해 집을 나서게 된다는 것이 ‘러쉬’ 측의 전언이다.
화장품 구독 서비스 분야에서 ‘러쉬’의 질주가 시작됐다.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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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입문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주린이지만,,

3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이리저리 남들 하는 만큼 쫓아 가보고 싶어 허둥댄 결과, 일단 원칙을 정하고 그 룰 안에서만 움직이자 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동안 느낀 점에 대한 투자 방향을 기록해보겠다.

 

 

1. 하루하루 연연하지 말고 조바심은 금물.

    > 한 번에 사고 한 번에 다 팔지 말자!! 이리저리 옮겨 다니지 않는다.

2. 전체 투자 금액의 최소 10% 정도는 예수금으로  보유하자.

   > 일시적 이슈가 있어 투자한 종목에 대해서는 수익의 목표치를 정하고 어느 정도 달성하면 조금씩 분할 매도.
      장기투자 종목은 -10% 정도 손실 나면 추가 매수. 앞으로 더 겪어보면서 매수 매도에 대한 계획을 짜 보기.

3. 단기로 급등한 종목은 일부라도 수익 실현 하기.

4.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지 않기.

    > 투자 전 기업에 대한 적정 가치를 충분히 가늠해보고 목표 주가를 산정해보기.

 

 

우선 이 정도는 지켜보면서 방향을 더 명확하게 짜 봐야지.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요 한 달간 새로운 것에 대한 많은 정보가 한꺼번에 머릿속에 들이닥치니 갑자기 힘듦과 피곤함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조금 지친 것 같은 기분이 자꾸만 드는데, 당분간 블로그도 투자 공부도 쉬엄쉬엄하면서 에너지를 비축해야지.

 

 

 

 

(2권)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비즈니스북스) + 미국주식 처음공부(이레미디어) +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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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증시 거래앱서 7개 종목 '매수' 금지
헤지펀드·기관 투자자는 '매수·매도' 가능
워런 "증시 카지노처럼 즐기더니 개인에겐.."

 

[뉴욕=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 매장 모습. 2021.01.29.

 

[서울=뉴시스] 양소리 남빛나라 기자 = 28일(현지시간) 미국 오프라인 게임업체 게임스톱(GameStop)의 주가가 44% 폭락한 193.6달러에 장을 마쳤다.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로빈후드'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등이 게임스톱의 매수를 막으면서다.

게임스톱 주가는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한주간의 상승폭을 200%로 낮췄다

로빈후드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몰린 AMC, 블랙베리 등 7개 회사의 매수를 막았다며 "투자자들은 매도만 가능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내부 회의를 통해 내린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장 초반 25% 올랐던 게임스톱의 주가는 장중 약 60% 하락하며 요동쳤다.

황당한 건 헤지펀드와 기관투자자는 매수와 매도가 모두 가능했다는 점이다.

이같은 조치에 개인 투자자들은 금융규제기관들이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을 위해서만 판단을 내리고 있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대형 투자회사와 헤지펀드들이 큰 수익을 거둘 때 조용히 지켜보던 이들이 일반인이 부자가 되자 이를 막기 위해 나섰다면서다.

정치권에서도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놨다.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에서도 '증권 시장 현황'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런(민주) 상원의원은 "헤지펀드·사모펀드, 부자 투자자들은 그동안 증시를 자신의 카지노처럼 즐기면서 다른 사람들만 비용을 치르게 했다"며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다른 금융규제기관들이 잠에서 깨 일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미국 상원의 은행·주택·도시문제 위원회(Banking, Housing, and Urban Affairs) 간사인 셰러드 브라운(민주) 상원의원은 "월스트리트의 사람들은 오직 자신이 다치는 것만 신경을 쓴다"고 비난하며 청문회 개최 의사를 밝혔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민주) 하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개인투자자의 매수만 막은 로빈후드 앱의 결정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 청문회 개최에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의 트윗을 공유하며 "완전히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 개인 투자자는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의 주식토론방인 '월스트리트베츠(WallStreetBets)' 게시판에서 논의를 통해 종목 공동 구매에 돌입했다.

이들은 헤지펀드가 공매도 타깃으로 삼은 종목을 선정해 주식을 매수했으며, 약 300만명에 달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몰려들자 주가는 기이한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south@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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