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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공기 쐬면서 걷는 걸 좋아한다.
이젠 여름 공기와는 확연히 다르다. 훌쩍 다가온 가을 공기에 나 왜 벌써 시큰해지냐,,🤧

사실 오늘 밤 하늘이 너무 예뻐서 남겨놓고 싶었다.
그냥 간직하고 싶어서 기록용 폿!!

간만에 선명한 하늘, 시야가 굉장히 좋다.
별도 반짝이거 구름 무리도 섬세하게,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하늘멍 제대로 한다..

수채화 같이 찍힌 동네 밤 하늘. 너모 이쁘다
벤치에 앉아 핸드폰으로 블로그 작성하니 새롭근.
더 아무말 대잔치 😂


오늘 급성 장염으로 당일 휴가 냈는데 아파도 좋더라,,
회사를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요즘 바빠져서 시간이 빨리 가는 건 좋은데, 좀 더 생산적이고 재밋는 일 하고싶다..

잠들기 싫어서 이렇게 밖을 방황하는 이유는 일어나면 회사니까… 흙. 진짜 개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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