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 소유도 공유도 아닌 이제는 구독으로...
Covid-19 로 '언택트'가 확산되자 모두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감염병의 확산으로 공유로 대표되는 '에어비앤비'와 '우버'는 시장 규모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한다. 공유경제에서 구독경제로 흐름이 바뀌게 된 큰 요인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사람들도 점차 소유보다 경험을 중요시하는 문화로 변하고 있고 물건을 구입하는 방식도 소유에서 가입하는 것으로 바꾸고 있다. 예전의 신문이나 잡지를 받아보는 데 그쳤던 구독 서비스는 멜론 같은 음원 스트리밍, 넷플릭스, 왓챠와 같은 OTT를 넘어 커피, 꽃, 커피, 면도기, 화장품, 책, 맥주, 자동차 등 아주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로 확대되며 비약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요즘 국내에서 인기 있는 구독 서비스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 꾸까 : 꽃..
2021.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