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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시작한 스타벅스 X 플레이모빌 코웍 '버디 캠페인'의 그 두 번째 날!

오늘은 전 직원회의가 있는 날이라 7시에 집을 나서 회사 근처의 스타벅스에 이른 시간 도착했다.

직원 동료에게 커피까지 상납해가면 세 아이템 모두 겟!!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한 대로 바리스타 페이보릿 음료 택 1과 피규어 1을세트로만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버디 세트는 12,000원.

바리스타 페이보릿 Tall size 음료 6종 중 택 1 + 피규어 1 (사이즈 변경 및 커스텀 불가)

 

바리스타 페이보릿 음료 6종

•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 디카페인 바닐라 카페라떼

• 샷추가 카라멜 마끼야또

• 샷추가 돌체콜드브루

• 저지방 시그니처 초콜릿

• 자바칩 프라푸리노 라이트

 

원래는 모든 피규어 모두 컬렉트 할 예정이었으나 '서퍼'와 '우주인'은 생각이 없어졌고 '하이커'도 고민 중... 

그래서 캠페인 첫날 구입했던 '콜렉팅 플레이트'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다.

곧바로 당근 마켓에 올렸고 올리자마자 너무 많은 메시지가 와서 놀란 맘에 덜컥 팔아 버렸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가격을 높였어도 팔렸을 것 같은 느낌...

 

여하튼 오늘 산 피규어 3종은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 <

지난 조이보다 오늘 아이템들은 빠른 속도로 품절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퍼니처 세트가 구하기 힘든 모양... 

(이런 걸로 뿌듯한 일인)

 

♥ 커피마스터 준 ♥

 

 

♥ 티 소믈리에 로이 ♥

 

 

♥ 준 & 로이 ♥

 

 

♥ 퍼니처 세트 ♥

 

 

♥ 오늘 출시된 3종 모음 ♥

 

 

오늘도 역시 회사 로비의 트리 내 장식에서 한 컷씩!!!

오늘 회사에서 정말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래도 얘네 때문에 많은 위로가 되었다 :)

역시 귀여운 게 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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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겨울철에는 피부가 바사삭 마르는 느낌이 든다.

바디크림으로도 모자라 오일은 써줘야지 그나마 유수분이 충분한 느낌이다.

 

오늘은 내가 가장 애용하고 있는 바디 오일을 소개하고자 한다.

화장품의 인공적인 향을 싫어하는 나는 '불리 1803'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한다.

대중화된 브랜드는 아니지만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과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꽤 유명한 브랜드다.

 

브랜드의 소개는 아래 공식 페이지의 설명을 참고하면 되겠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불리 1803'의 제품은 사진에서 위로부터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와 '윌 앙띠끄 바디오일',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 이렇게 3종이다.  개인적으로 패키지의 디테일과 특색 있는 디자인이 너무 내 취향!!

단점이라면 보틀이 도자기 재질이고 뚜껑이 메탈이라 매우 무겁다는 점...

욕실에서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타일이 부서질 수도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은 '윌 앙띠끄 바디오일 - 리켄 데코스'이고 용량은 190ml / 정가는 77,000원이다. 

역시나 면세점이 아닌 일반 매장에서 사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해..  대체 언제쯤 비행기 탈 수 있을까? ㅜ-ㅜ

 

내가 사용하고 있는 향인 리켄데코스 외 총 5가지 종류의 향이 있다. 

리켄 데코스는 '불리 1803'의 시그니처이자 베스트셀러 향이다.

'스코틀랜드의 이끼' 라는 뜻으로 이슬이 맺힌 야생 이끼의 향과 풀 향이 살포시 올라오는데,

처음에 발라보고선 계속해서 내 팔에 코를 갖다 대고 킁킁댄 기억이 난다.

향도 향이지만 피부에 곧바로 흡수되어 끈적이지 않고 보송한 마무리감의 텍스처가 굉장히 만족스럽다.

 

덜 건조한 계절에는 무향의 바디 로션과 종종 섞어도 이질감없이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가끔 헤어 오일 대신으로 머리카락 끝 부분에  발라주는데 바람을 타고 향이 올라오면 기분이 곧바로 좋아지는 힐링 제품이다.

계속 재구매하고 싶은 몇 안 되는 나의 베스트 쟁임템 중 하나!!

 

 

다음번에는 내가 갖고 있는 나머지 '불리 1803'의 제품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와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도 리뷰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BULY/불리1803] 윌 앙띠끄 바디오일 190ml (5종 택1), 멕시크 튜베로즈, 옵션선택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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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일 년에 한 번 있는 스타벅스 럭키백 출시일!!!

사실 럭키백을 한 번도 사본적이 없지만 이번해는 보냉백이랑 피크닉 박스가 무척 갖고 싶었다.

참고로 난 캠핑과 피크닉 갈 일이 없고 도시락도 쌀일이 없으며 거의 매일 사 먹는다...

하지만 무척 갖고 싶은걸??! 호잉...

 

고민 고민 끝에 9시에 집 아래 매장 내려가서 있으면 구입!! 솔드아웃이면 포기하자 하고서 내려갔는데,

웬일?! 3개나 얌전하게 놓여 있어서 중간에 있는 럭키백을 덥석 짚어왔다.

 

 

두구 두구!!!

집에 올라와서 제발 제발 중간은 가자 하고 열어봤는데

와..씨.... 똥 손 인증!! "제가 바로 언럭키 백 1등입니다"

 

나의 2021 스타벅스 언럭키백 공개!!

보냉백 안에는 초록색 뚜껑의 피크닉박스와 아래의 MD 7종이 들어있었다.

- 실린더 보태니컬 콜드컵 

- SS 머큐리 화이트데이 텀블러

- 카모플라주 피아 콜드컵 

- 서머 포멜로 블루 림 머그

- 서머 세일러 아이스 큐브 트레이

- 발렌타인 핑크 커플 키 체인

 

괜찮아, 난 세상에서 잴 비싼 보냉백과 피크닉박스를 소유한 거야!

보냉백은 올여름에 사용할 일이 생길 거야, 그리고 가끔 도시락을 싸서 다녀 봐야지...

이런 긍정적인 마무리... 나머지 쓰레기들은 주변 지인에게 선물할 거다...

버린다고 생각하지 않겠지?  씁쓸...

 

내가 사용할 아이들로만 다시 찰칵!!! (두 개는 저야 할  거 같아서 사실 머그는 힘겹게 결심...)

보태니컬 콜드컵은 작년에 조금 사고 싶었던 마음도 들었었던 아이템이고 머그는 입구가 넓으니까 수프나 요거트에 그래놀라랑 과일 올려서 먹으면 나쁘지 않겠어... 

 

 

어쨌든 열 받느라 매우 즐거웠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 (언)럭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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